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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보

전국사회복지협의회 직원들과 중앙의 직원들이
현 회장인 문태준 회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6월 11일 현재 서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농성중입니다.
전국 직원들의 요구들을 거부하고 있는 한사협 중앙의
회장 및 상근부회장, 그리고 사무국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회복지사들의 격려와 지지 부탁드립니다.

문의 713-4883~5

다음은 호소문과 문태준 회장의 퇴진을 요구하게된 문태준 회장의
비리입니다. 사회복지인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호 소 문


●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과정에서 협의회는 너무나 무력했습니다.
-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은 사회복지계가 바라는 새로운 복지패러다임에 대한 반영입니다.
-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주요기능은 사회복지사업 기관 단체 및 정부체계와의 효율적인 조정과 연계 즉, 사회복지협의회의 본연의 역할과 같습니다.
- 이러한 기능을 협의회가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새롭게 구성 운영하려고 하는 배경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사회복지사업법은 복지사업의 근간이며, 협의회를 법정단체로 명시하고 있는 법입니다. 따라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은 사회복지협의회의 장래가 걸린 당면과제입니다.
- 협의회라면 회원 및 관련기관 단체의 의견을 수렴받아 공론화를 거쳐 종합의견을 복지부에 제출하는 것이 당연하나, 이러한 과정이 전혀 없었으며, 능동적인 탄력적인 대처를 전혀 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모습만 나타냈습니다.
- 또한 시 군 구협의회 구성시 시 도출장을 다니면서 빨리 구성하라고 독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복지부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 도협의회 사무국장들이 대안을 중앙협의회에 요구하자 시 도는 독립법인이기 때문에 중앙과 관계가 없다는 무책임한 발언과 함께 전혀 책임을 지려 하지 않았습니다.

● 사회복지 직능단체들이 왜 직능단체연합회를 만들고자 하겠습니까?
-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제기능 상실과 사회복지기관 단체의 대표성을 상실했다는 증거라고 할 것입니다.
- 또한 학계, 공동모금회, 사회복지사협회 등 관련단체 및 각계와의 대외관계 정립에서도 실패하였습니다. 일부 단체장은 현재 회장단과 이사 명단에는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참여하는 인사는 얼마나 됩니까? 그것은 우리가 더 잘 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원은 물론 사회복지관련학회, 시설 및 기관 등에서 터져나오는 "사회복지협의회 무용론"의 대두와 작금의 사회복지분야 어느 곳에서도 그 위상을 찾을 수가 없는 현실은 누구의 책임입니까? 중앙협의회의 책임이 가장 크다 할 것입니다. 따라서 협의회는 하루빨리 협의 조정기능을 하는 사회복지계를 위한 단체로 변화해야 합니다.

● 사회복지협의회는 종래의 관례적인 틀을 벗고 역할을 재정립하는 단체로 거듭나야 합니다.
- 사회복지협의회는 대외적으로 이미 신뢰성과 대표성을 상실하였습니다. 또한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끌어내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계의 대표기구인지, 누구의 꼭두각시인지 구분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 회원들은 "협의회 역할부재론"을, 정부는 "신뢰성과 사회복지계의 대표성 상실론"을 제기하는 시점에 현 협의회 여건으로 사회복지분야의 발전을 위해 무슨 역할을 할 수 있겠습니까? 없다고 판단하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 협의회는 더 이상 행정관료 조직으로 방치되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급변하는 사회복지환경에 대한 탄력적이고 능동적인 대처와 사회복지의 욕구와 이슈를 생산 발전시켜야 하고 민간사회복지분야의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사태에 대해 사회복지협의회의 대표로서 문태준 회장은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할 것을 요구합니다.



① 사회복지사업의 다양한 기관 및 단체는 물론 사회복지 각계각층의 대표자를 중심으로 회원구조를 대폭 개선해야 합니다.
② 정부와 사회복지 각계각층의 대표자들이 협의회를 통해 대정부 정책건의, 협의조정 기능과 대외관계 정립을 위한 창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중앙협의회의 대표성을 재정립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협의회 직원 모두는 깊은 자성과 함께 분골쇄신하는 심정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바라옵건데 사회복지협의회를 사랑하고 발전을 기원하는 사회복지계 인사 여러분께 작금의 현실을 딛고 일어날 수 있는 고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01. 6. 11

전국사회복지협의회 직원일동

※ 여러분의 고견과 지지를 기다립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문태준 회장의 개인비리를 고발합니다.

1. 사회복지기관에 회장 전용차 1대, 상근부회장 전용차 1대 등 2대에 운전기사 2명, 비서 1명이 웬말인가?
- 현회장이 부임전 협의회에는 차량 1대가 있었지만, 부임후 전용 승용차 구입요구에 열악한 예산에도 불구하고 고급 승용차 1대를 구입하고, 운전기사 1명과 비서 1명을 추가로 고용하여 예산을 사용함으로써 회원을 위한 사업비가 대폭 축소됨.

2. 비상근 명예직 회장 의전 수행에 직원 4명의 배치는 무슨 이유일까요?
- 명예회장에게 고급승용차 1대 및 전담기사 1명(회장의 출퇴근 시간 외에 회장 가족의 일상생활을 돕는 일에 근무함), 비서 1명, 외부행사 및 지방출장시 수행원 1명 등 4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음.
- 명예직 회장과 관련 직원 및 부대비용에 관련된 운영경비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예산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임.

3. 협소한 사무실을 다시 축소, 회장집무실에 전용 화장실은 왜 필요할까요?
- 사회복지회관 신축 공사기간 중 막대한 비용의 임대료를 지불하면서 외부에 사무실을 임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명예직인 회장은 구입한지 몇 개월 되지 않은 집무실 집기를 새것으로 모두 바꾸었고 이것도 모자라 넓지 않은 사무공간을 축소하여 명예직 회장 집무실을 넓히고, 회장전용 화장실까지 마련, 회장 홀로 사용하고 있음.



4. 진정! 회장은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인가요 ?
- 현안사항이 많은데도 의사협회 관련 출장은 솔선수범하여 참가하고 있답니다.
- 작년 아프리카에서 개최된 국제사회복지대회는 질도 떨어지고 저개발국가로 더럽다는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음.
- 올해만 의사협회 관련 업무로 2번씩이나 출장을 다녀왔지만, 해외출장 이전에 일정이 결정되어 있던 전국의 협의회 직원들이 모이는 전국 직원연수에는 해외출장으로 피곤하다는 이유로 참석하지도 않음.

5. '회장'은 돈 쓰는 사람, '직원'은 돈 구걸하고, 아끼는 사람?
- ICSW 국제대회 준비단계인 지금 예산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회장의 요구는 특급호텔 수준에 있으며 비용 또한 한계가 있음에도 본인 스스로는 예산확보에 대한 노력은 하지 않고 실무진에게만 스폰서를 확보하라고 강요하고 있음.
- 오는 9월 7일 개최될 '사회복지의 날' 행사도 자체예산이 50만원이 책정되어 있음. 그러나 실무진은 외부의 협찬을 받아 행사를 치루는 것도 힘든 상황인데 오히려 2천만원을 남기라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생각을 강요 당하고 있음.

6. 시대에 역행하는 다단계 결재라인을 보셨나요?
- 30명으로 구성된 적은 조직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역할수행에 초점을 두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소한 사안인 경우에도 직원→과장→실 부장→국장→상근부회장→회장 등 6단계를 거쳐야 하는 강압적인 결재 절차와 함께 시급을 다투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시의적절하게 대응하기가 어려운 실정임.

7. 대외관계에 협의회가 "왕따"당하는 이유는?
- 한 예로 2000년도 제1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 준비 역시 직원들이 사회복지의 날을 국민과 각계각층에 널리 알리고 사회복지종사자의 자긍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범사회복지계 행사 및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학계, 기관 단체 들이 모두 참여하는 '사회복지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자는 건의와 계획을 수립하여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단독주최로 준비하면 된다는 편협된 생각으로 행사를 강행하여 회원 및 관련 단체로부터 맹렬한 비난을 받고 있는 실정임.

8. 자식을 출가시켰다고 "남의 자식"인가요?
- 부모가 자식을 낳아 길러 혼인을 시킬 경우에도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새로운 세대를 구성하지만 부모자식간의 연은 계속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시 도가 독립법인으로 조정되었다해서 현안사항에 대해 답변과 책임을 물었을 때, 법적 제도적으로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지방협의회 직원의 의견을 무시하고 있음.

9. 신축되고 있는 30층짜리 건물은 정말 사회복지회관입니까?
- 건축 당시 사회복지회관 지분이 51(협의회) : 49(삼부토건)로 되어 있던 회관의 지분율이 지금은 20(협의회) : 80(삼부토건)으로 축소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분이 6개층으로 대폭 축소되었는데 이 중에서도 3개층만이 협의회의 지분일 뿐임(나머지 3개층은 삼부토건에서 임대보증금을 받아 건축비로 충당하게 되어 있음).
- 건물 명칭 또한 '르네상스빌'로 하여 사회복지회관이기는커녕 상가건물로 전락되었음.
- 신축회관 입주 대상에 직능단체를 비롯한 사회복지학회, 사회복지사협회, 대학협의회 등 전국 규모의 사업파트너들이 함께 입소하여야 한다는 실 부장 및 회원들의 의견을 회장은 완전 무시하고 있음.

2001. 6. 11

전국사회복지협의회 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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