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단 연수는 분명 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사업을 주관하는 협회측은 긴축되어 있는 복지관 예산으로 사업을 실시하기 보다는 1차적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하는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되며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사업의 목적을 충분히 어필하여 기업으로 부터 자금을 후원받아 추진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협회는 복지계를 대변하는 단체입니다. 아무쪼록 복지발전을 위해 올바른 판단과 그에 따른 사업 수행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발전되어지길 일선의 사회복지사로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