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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사회복지관 부장단 총회 회의록 ######

일 시 : 2001년 6월 19일(화) 오후4시 ∼ 6시 40분
장 소 : 등촌4종합사회복지관
참석대상 :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관 부장 또는 선임과장
참석인원 : 총 76명
회 순 : - 개회선언 : 김상곤 부장 (중대종합사회복지관)
- 경과보고 : 박용오 국장 (가양4종합사회복지관)
- 보건복지국장 면담결과 보고 : 이현선 국장 (이대종합사회복지관)
- 안건토의 : 진행 - 유영덕 부장(장안종합사회복지관)
- 향후 활동전략 수립 및 기타토의 : 김상곤 부장 (중대종합사회복지관)
- 폐회선언 : 김상곤 부장

1. 김상곤 부장의 개회선언에 의해 서울시 사회복지관 부장단 총회가 시작되다.

2. 박용오 국장은 그동안 진행되어온 "평가제도 개선운동"에 대한 부장단총연합의 활동내용을 경과 보고하다.

3. 이현선 국장은 6.13 진행된 보건복지국장 면담결과내용에 보고하다.

4. 유영덕 부장의 진행으로 5가지 안건내용에 대한 토의를 하기전, 박용오 국장으로부터 당일 시협회장을 만나 어제 진행되었던 시협회 이사회 결정사항에 대한 내용을 먼저 전해들은 후, 참석자들과 안건토의를 거쳐 다음과 같이 결의하다.

1)시협회 이사회 결정사항 전달(박용오 국장) : 그동안 시협회의 입장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것에 대해 시협회가 중재자나 조정자로서의 역할이 아닌 선봉에 나서서 여러 가지 현안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요구하기 위해, 부장단 총연합이 시협회의 입장을 명확히 표명(부장단 총회의 및 궐기대회, 결의대회 관련 공문을 시협회 명의로 발송해줄 것을 요청함)해줄 것을 요청한 배경에 대해 설명한 후, 협회장으로부터 전해들은 이사회 내용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하다.
*부장단 총연합은 절대적으로 시협회와 같이 가야한다. 일치된 모습으로 성취하길 희망한다.
*가능하면 장외투쟁없이 우리의 목적을 성취하기를 희망한다. 협회에서는 협상 가능하다고 보고있고, 협상이 안되면 그때 장외투쟁을 하는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좋겠다.
*부장단총연합의 명칭을 "서울시사회복지관직원총연합"으로 바꿔 조직을 확대하는 것에는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
*6.21.목. 오후 3시 관장 총회를 통해 정책건의문 회신에 대해 검토하고, 시협회에서 재건의문을 작성하여 서울시에 제출할 것임을 알려옴.

2)서울시사회복지관직원총연합 명칭사용에 대한 결의 : 5월 19일 구성된 15인의 부장단 평가대책실무소위원회의 활동(현재 16명)에 대해 6월 15일 중간평가를 해본 결과 부장단만이 참가하여 활동하는데 따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일선 실무진들을 포함한 조직적 확대와 이에 따른 명칭 변경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자, 기존의 "부장단 총연합"의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자는 안과 "올바른 평가제도 도입을 위한 연대모임"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자는 안이 나옴. 또한 명칭은 하나의 수단일뿐이지 거론할 필요가 없으며 "상징성"의 의미로 본다면 "부장단 총연합"의 명칭이 적합할것이라는 의견과, 시협회의 공식적인 입장발표이전이므로 지금 현재시점에서는 명칭사용에 대한 논의자체가 시기적절하지 않아 기존대로 부장단 총연합의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안이 나오게 되어 "부장단 총연합"과 "올바른 평가제도 도입을 위한 연대모임" 2가지의 명칭을 놓고 거수로 확인함. "부장단 총연합"의 명칭사용에 대해 42명, "올바른 평가제도 도입을 위한 연대모임" 이라는 명칭사용에 대해 8명이 거수로 찬성하여, 앞으로 평가제도 개선을 위한 실무진들의 명칭은 "부장단 총연합"으로 사용할 것을 결의하다.

3)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와의 지속적인 연대관계 유지여부에 대한 토의 : 안건토의시작 전에 박용오 국장으로부터 전달받은 시협회 의견을 통해, 시협회와의 연대관계 유지여부는 당일 더 이상 토의하지 않기로 결의하다.

4)서울시 사회복지관 종사자 총 궐기대회 결의 : 부장단 총연합이 평가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는데 있어 시협회의 미온적태도, 평가제도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보건복지국장과의 면담결과, 정책건의문에 대한 서울시의 성의없는 회신공문 등을 접하면서 지금까지의 민주적이고 이성적인 태도로 계속 대처해 가는 것보다는 수위를 한단계 높여서 좀더 적극적이면서 공격적인 방법을 통해 우리의 의지를 표명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사회복지관종사자 총 궐기대회 및 결의대회가 시행되어야 하는 배경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들을 제시하도록 하다. 이미 유인물을 통해 궐기대회 날짜가 6월23일(토) 오전 10시 30분. 중앙대학교로 정해진 것을 보고 궐기대회의 필요성이나 그 개최에 대해서는 인정하나 시기가 너무 빠르다는 것이 위험부담이 있다는 의견과 지금까지의 우리 사회복지사들의 움직임과 서울시의 정책건의문에 대한 회신등을 놓고 볼 때 시기가 더 늦춰지게되면 지금까지의 노력들도 흐지부지 끝날 우려가 있어 그냥 정해진 날짜에 빨리 시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두가지 제안이 나와 거수에 의해 정하기로 하다. 이에 두 가지 의견에 대한 절충안으로 날짜, 시간, 장소에 대한 결정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당일에는 "궐기대회"에 대한 참석자들의 참여가능여부만을 결의하기로하고 거수확인을 하기로 조정하다. 이에 궐기대회 참석 58명, 반대 7명 (총 65명 : 회의 시작시간에 76명 참석하였으나, 회의시간이 지연됨에 따라 중간에 퇴장한 참석자들이 있어 처음보다 인원이 감소하였음)으로 궐기대회 개최와 참석에 대해서 결의가 되다.

결의직후 궐기대회 시기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당일 이 자리에서 결정할 것을 제안하자 6월23일(토)을 찬성하는 사람이 49명, 반대 16명(기권포함)으로 궐기대회 일정은 6월23일(토)로 결의되었고, 결의된 사항에 따라 참석 부장 및 과장들은 6월 23일 당일 최대한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관장님 이하 직원, 후배사회복지사, 대학생들을 잘 설득하고 독려할 것도 아울러 결의하다.

5)서울시 사회복지관 종사자 결의대회 결의 : 결의대회에 대한 결의 및 세부적인 내용은 6월 23일 궐기대회에서 결정하기로 결의하다.

6)궐기대회 및 결의대회 준비위원회 구성 : 궐기대회 준비 및 진행을 위한 실무팀구성에 대해 현재의 부장단 총연합이 그대로 맡아서 진행할것인지, 새로운 인원으로 새롭게 구성할 것인지, 현재의 부장단 총연합에 지역별, 권역별로 실무자들을 보강할것인지 등을 제안하자, 현재의 부장단 총연합 구성원에다가 실무자들을 지역별, 권역별로 보강하는 것이 좋겠다는 안으로 결의되어 추가 실무진 구성에 대해서는 부장단 총연합에서 위임받아 지명하기로 하다.

5. 향후 활동전략수립 및 기타토의

1)지역사회안에서의 주민들에게 알릴것인가에 대해 : 활동전략에 대해서 별도의 행동지침등을 마련한 후 궐기대회에 통과시키기로 함.

2)부장단 총연합의 투쟁활동을 위한 모금운동 전개에 대해 : 후원통장을 개설하기로 함. 통장은 박용오 국장이 개별통장 개설후 계좌번호 공지하기로 함.

3)평가지표에 대한 모니터 작업 : 시협회를 통해 입수해서 공개하도록 할 예정 임.

4)정책건의문 회신에 대한 전략 : 시협회의 재건의문은 그대로 수용하는 방안으로 하되, 서울시장과의 토요면담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정책건의 시도.

5)언론 플레이 : 언론매체 활용을 적극적으로 활용

6) 6월21일 개최되는 임시총회와 관련하여 다음사항들을 협회에 건의하기로 결정하다.

-협회이사회의 재건의문 초안에 대한 부장단의 의견서 제출
-6월23일 궐기대회에 대한 관장님들의 관심과 직원참여 촉구하도록 하기위하여 임시총회 기타토의에서 궐기대회를 적극 지원하는 것을 논의가 될 수 있도록 협회에 요청
-임시총회에 관장님이 참석 못하는 복지관은 부장이 위임을 받아 참석할 수 있도록 협회에 요청

6. 김상곤 부장의 폐회선언에 의해 서울시 사회복지관 부장단 총회를 폐회하다.

(정리 : 하트하트 최연선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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