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2일 금요일, 희망플랜중앙센터에서는
부산에서 열린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세션에 참여하여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정립 및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본 내 히키코모리 전문가이신 야마모토 코헤이 교수(리츠메이칸대학)와 노혜진 교수(KC대학교 융합산업학부)의 발제를 통해
일본과 한국의 대표적인 청년지원 사례를 파악한 후에 토론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봉주 교수(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좌장을 담당하게 된 본 토론에는
오은석 관장(녹번종합사회복지관), 유동철 교수(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배금주(보건복지부 복지정책과장), 문유진(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님이 패널로 참석하여 각자의 의견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번 학술대회에 참여하여 발제 및 토론을 담당해주신 분들 및 청중으로 참석하여 고민을 함께 나누어주신 여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